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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신세계푸드 롯데푸드 유니베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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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신세계푸드 롯데푸드 유니베라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신세계푸드 ‘오슬로’, 전년매출 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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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생우유 아이스크림 ‘오슬로’는 지난해 매출이 2016년 대비 31% 증가했다. 또 최근에는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점과 일산 뉴코아점 등 신규매장 2곳을 오픈하며 매장 수를 14개로 늘렸다. 생우유나 유기농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스타필드 고양점에 첫 매장을 낸 미국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의 두번째 매장도 다음달 코엑스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롯데푸드,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연구과제 선정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 약학대학 황광우 교수와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이용한 스트레스 및 2형 당뇨병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을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은 관련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유전체 연구개발사업을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으로 재탄생시켰다. 올해부터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22개 연구주제에 대해 4년간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롯데제과 오트밀 퀘이커, 출시 한달 만에 50만개 판매

롯데제과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출시 한달 만에 5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지난달 중순 편의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하고 있는 ‘퀘이커’는 현재 1차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한 상태다. 최근 들어 각종 SNS상에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늘어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방송 프로그램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개 되면서 판매처를 문의하는 소비자도 급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다음 생산 물량을 계획보다 앞당겨 생산하기로 했다.

동아오츠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2018' 티켓 이벤트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가 다음달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이를 기념한 게릴라 티켓 이벤트를 연다. 데미소다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뮤직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UM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데미소다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27일까지 댓글참여 및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UMF 티켓(20명, 1인2매)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베라, '희귀질환 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유니베라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고취시키고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유니베라는 2003년부터 나눔캠페인을 통해 희귀난치질환 아이들에게 건강을 찾아주는 지원을 계속해 왔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