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는 24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블랙 크롭티에 진을 매치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친 복근 세상에 진짜 사랑뿐", "아니 올리는 사진마다 여신이면", "드디어 내일. 현주 언니 최고", "이 언니 복근까지 있어.... 대박.... 부족한 게 뭐예요 언니?..." 등으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9회 러브라인 확인 결과 임현주는 김도균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김도균 역시 비밀데이트를 한 임현주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아 쌍방 시그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현우는 흔들림 없이 오영주를 선택했다. 하지만 김장미, 이규빈 등 나머지 출연자의 시그널이 다 확인되지 않은 채 엔딩을 맞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임현주, 김도균, 김현우, 오영주 등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