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소사의 KBO 데뷔후 최고의 피칭으로 4-0으로 승리해 이날 KT에 완패한 KIA를 5위로 끌어 내리고 4위가 됐다.
KIA 타이거즈는 전날 9회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았다.
KT 위즈에 장단 19안타를 소나기 안타를 두들겨 맞고 1-13, 참패를 당했다.
KIA 선발 임기영이 4⅓이닝 동안 12피안타(1피홈런) 9실점(7자책)하며 시즌 최다 실점의 수모를 안았다.
두산 베어스는 대전구장에서 홈팀 한화 이글스를 7-1로 제압하고 연패를 끊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