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전국 20세 이상 남녀 500명(안마의자 구매자)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사용 후 효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구매자 대다수가 안마의자의 메디컬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안마의자 사용 후 피로회복이 됐다(81.4%),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적인 활력이 생겼다(71.8%), 어깨·허리 등 통증이 줄었다(66.8%),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었다(48.6%), 잠이 잘 오고 불면증이 개선됐다(41.8%) 순으로 평가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제품은 고객 개개인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를 지원하며 이를 위해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 메디컬 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