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진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이용주 국회의원, 임호경 화순군수 후보, 조보훈 전 전남 정무부지사, 이윤자 전 광주광역시 정무부시장, 김병균 목사님, 전날 참석했던 정동영 국회의원, 민영삼 도지사후보 등 지지자 700여 명이 함께 참여, 성황을 이뤘다.
천정배 국회의원도 김후보의 인물론을 거론하며, “나주가 녹색바람의 필승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주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도 “호남정치 1번지 나주에서 김대동 후보를 당선시키는 길이 나주를 살리고 민주평화당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대동 후보는 “강인규후보에 의해 “멈춰 버린 나주 무능한 행정 비선실세 행정 주민혈세 낭비 등 부패하고 무능한 나주를 바꿀 수 있는 적임자”라고 호소하며, “마지막으로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제 소중한 경험을 다 바쳐 헌신하겠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