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배동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배 대표는 “기존 생각을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회를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대림C&S는 국내에서 수많은 철도교량과 이순신대교, 일산대교, 압해대교, 금강2교 등 다양한 강교를 제작했다. 현재 서해선 5공구, 이천~충주 5공구에서 대형 철도교량을 제작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4월에는 국내 최초로 철도교량의 기둥과 기둥 사이 경간장을 65m까지 확보할 수 있는 SCC(Steel Concrete Composite Girder)거더 공법의 실물 시험에 성공하여 기존 강교 대비 원가절감 능력을 확보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