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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아시안뱅커(Asian Banker) 선정 3개 부문 최우수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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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아시안뱅커(Asian Banker) 선정 3개 부문 최우수 은행

채우석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채우석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아시안뱅커 주최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더 퓨쳐 오브 파이낸스 서밋(The Future of Finance Summit)’에서 총 5개 부문 중 ‘2018년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2018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및 ‘2018년 한국 최우수 송금 은행’ 등 3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을 포함한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각 국가별 트랜젝션, 자금관리, 송금, 무역금융 및 외국환 등에서 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최다인 302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과 간편결제 서비스 등 핀테크를 활용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우리은행을 올해의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Best Transaction Bank in South Korea),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Best Cash Management Bank in South Korea) 및 ‘한국 최우수 송금 은행’(Best payment Bank in South Korea)로 선정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