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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국 독일 프랑스에 엄격한 핵 합의 유지 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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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국 독일 프랑스에 엄격한 핵 합의 유지 조건 제시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마네이가 23일(현지시간) 미국이 이탈을 표명한 핵 합의의 유지를 목적으로 영국과 독일, 프랑스 3국에 대해 엄격한 조건을 제시했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 계획에 대해 새로운 협의를 요구하지 않는 것을 비롯해 유럽의 은행들이 이란과의 거래를 유지하는 것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