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예가 중계’는 수지의 국민청원 지지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해당 스튜디오의 소식을 전했다. 해당 스튜디오는 “사건 스튜디오와 스튜디오는 전혀 관련이 없다. 피해자가 촬영했을 때는 2015년 7월이고 제가 인수해 운영한 것은 2016년 1월부터다”라고 밝혔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해당 스튜디오는 해당 성추행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이어졌다.
스튜디오 측은 “누군가가 돌멩이를 던져 개구리가 죽을 수 있다. 영향력이 있는 분들이 언행이나 행동을 취할 때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한편 피해를 입은 스튜디오는 지난 21일 수지 측에 법적 조치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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