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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빠 술 좀 적당히 드세요" 남편 똑 닮은 아기와 '코믹'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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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빠 술 좀 적당히 드세요" 남편 똑 닮은 아기와 '코믹' 일상 공개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의 결혼 후 일상이 눈길을 끈다.

문지애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남편의 퇴근을 기다리며 공개한 일상사진을 공유했다.
문지애는 ""아빠 어서 나와요" 사는 낙이 퇴근 후 와인 마시는 거라는 아빠를 위해 뉴스 끝나는 시간에 맞춰 회사로 출동. 차만타면 응가를 하는 아들은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 무려 2번의 응가..아빠 만나니 좋다고 웃음만. 나는 눈물만. 생애 처음으로 와인 가게로 이동, 아빠 못지않게 진지. 그래, 모든게 처음이니 신기하겠지. 결국 와인 열병..술판 "아빠..술 좀 적당히 드세요.." -#책육아일기 #문지애_책육아일기 #독서교육"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피부 엄마 닮아 다행" "아빠 많이 닮았네요" "아기가 너무 선하게 생겼어요" "아빠를 많이 닮았구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문지애의 일상을 응원했다.

한편 2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문지애는 "MBC가 다시 좋은 친구가 됐다. 7년만의 MBC 무대다. TV출연은 7년만이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