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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김도균과 심쿵 쌍방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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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김도균과 심쿵 쌍방 러브라인!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더블 데이트가 주제로 주어진 가운데 임현주와 김도균이 쌍방 시그널을 보내 설렘을 선사했다. 사진=채널 A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더블 데이트가 주제로 주어진 가운데 임현주와 김도균이 쌍방 시그널을 보내 설렘을 선사했다. 사진=채널 A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와 김도균이 쌍방 시그널을 보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에서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더블데이트를 즐긴 임현주와 김도균이 쌍방 러브라인을 형성해 설렘을 선사했다.
방송 초반 임현주와 김장미는 김도균의 한의원을 방문했다. 김도균은 위염 진단을 받은 김장미에게 침을 놓아주는 등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김도균은 침 맞는 김장미에게 "신기하다. 나만의 장소에 깊숙히 침투했어"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미와 임현주는 한의원에서 김도균의 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김도균 어머니는 "다 예쁘고 멋지다고 하더니"라며 임현주와 김장미를 칭찬했다.

이후 김도균은 어머니에게 "엄마는 보시기에 누가 더…"라며 물어봤다. 그러나 어머니는 "엄마보다 본인이 더 잘 알지"라며 "끌리는 게 중요한 거지"라고 조언했다.

한편, 10회 에피소드에서는 더블 데이트가 주제였다. 임현주-김도균, 김장미-이규빈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 더블데이트에 나섰다. 김현우-오영주, 정재호-송다은은 이태원에서 베이킹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김장미는 앞서 비밀 데이트에서 김도균이 만들어준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좁은 북촌 골목을 누비던 임현주와 김장미, 김도균과 이규빈은 두 팀으로 나누어 데이트를 하게 됐다. 김장미와 임현주는 각각 자신의 립스틱을 꺼내 김도균과 이규빈에게 고르라고 했다. 가위 바위 보에서 이긴 이규빈이 먼저 김장미의 립스틱을 골라 두 사람이 짝이 됐다. 두 커플은 각각 먹방과 이색 물건 고르기 등 데이트를 즐겼다.
말미에 러브라인 확인결과 임현주는 김도균을 선택했다. 김도균도 임현주를 선택해 쌍방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오영주와 김현우도 쌍방 시그널을 형성했다. 이규빈은 한결같이 오영주에게 화살을 보냈다. 정재호와 송다은도 쌍방 러브라인을 그렸다. 마지막으로 김장미는 데이트를 한 이규빈이 아닌 김도균을 선택했다.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에서 김장미와 김도균의 데이트가 그려져 후반부 들어 격변하기 시작하는 시그널 하우스를 예고했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채널 A를 통해 본방송이 진행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