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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 교육사랑 펀드 26일 정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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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 교육사랑 펀드 26일 정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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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종환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26일 정오를 기준으로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

28일 설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설 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모집액 6억 원을 목표로 출시해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지난 26일 정오께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
설 후보 캠프는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비용을 보전 받으면 오는 8월 15일쯤 펀드 참여자에게 원금과 이자 3.0%를 일할계산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설 후보는 "교육가족과 시민이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선거비용으로 깨끗하게 선거를 치러 정정당당하게 멋진 선거 승리로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며 펀드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