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설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설 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모집액 6억 원을 목표로 출시해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지난 26일 정오께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
설 후보는 "교육가족과 시민이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선거비용으로 깨끗하게 선거를 치러 정정당당하게 멋진 선거 승리로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며 펀드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