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 성신양회가 주목받고 있다. 남북 관계 호조와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성신양회는 현재 시멘트 사업과 레미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영환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두 번의 번복은 한 가지 희망적인 면과 한 가지 의구심을 남겼다"며 북한태도를 볼때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남북경협주의 빠른 반등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