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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슈퍼 신라면세점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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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슈퍼 신라면세점 롯데하이마트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슈퍼, 임직원 대상 ‘굿모닝 베이커리’ 운영
롯데슈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슈퍼 제공


롯데슈퍼가 28일부터 이른 아침 출근하는 임직원을 위한 ‘굿모닝 베이커리’를 운영한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내부 소통강화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나섰다. 강 대표는 손수 만든 빵과 음료를 나눠주며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굿모닝 베이커리’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파트너사 직원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전통시장 알리기 나서


신라면세점은 웨이보, 위챗, 메이파이 등 신라면세점의 공식 중국 SNS 채널에 통인시장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영상은 통인 시장의 가게를 소개하고 통인시장의 명물인 엽전도시락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인 고객들에게 통인시장 이용 쿠폰을 제공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와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 개최


롯데하이마트가 28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열었다. 78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남한산성을 오르고 저녁을 먹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하이마트는 2013년부터 파트너사와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김치 담그기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