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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란씨·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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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란씨·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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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오츠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란씨'의 발매 47주년을 맞아 홍대 경의선 책거리에서 '오란씨·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연다.

28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오란씨·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는 오란씨의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경의선 책거리 주최의 ‘삶을 디자인하다, 그림책으로 쉬다’ 전시회가 열리는 홍대 예술책방길에 자리잡고 있다. 신제품 오란씨 깔라만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란씨 역대 제품 패키지 및 광고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다양한 예술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오란씨 캘리그라피, 공예, 천연향초 체험, 업사이클링, 그림자 인형극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란씨는 오랜시간 함께해 온 장수브랜드지만 현재까지도 젊은 감각으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브랜드 자체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