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정상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의 실적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사(대표 방시혁)는 “2005년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이다. 외형만 성장한게 아니고 수익성 및 매출 다변화 등 질적성장이 뒤따라왔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한국가수 최초로 1위를 했다.
방탄소년단의 활약으로 향후 실적도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