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손해!] 아워홈 올가홀푸드 일동후디스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CJ제일제당, 글로벌 ‘발린’ 시장 1위

[안 보면 손해!] 아워홈 올가홀푸드 일동후디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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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돼지, 닭 사료에 필수 아미노산을 더하는 첨가제로 쓰이는 발린 시장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60%를 넘어서며 1위에 올랐다. 발린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에서 1위에 올라있는 4개 품목 중 하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 중국 센양 공장에서 발린을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 처음 진출한지 3년 만에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적극적인 수요 확대 전략을 통해 지난해보다 점유율이 늘린다는 입장이다.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 개최

아워홈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통합 멤버십 A1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워홈 외식 브랜드의 디너 메뉴를 최대 5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연다. 단 7일간 진행되는 올해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에는 아워홈 대표 외식 브랜드 20개 지점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저녁시간을 선사한다. 싱카이와 키사라 등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부터 트렌디한 캐주얼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1300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 김해진영점’ 오픈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에 ‘바이올가 김해진영점’을 오픈했다. ‘바이올가 김해진영점’은 김해 지역 네번째 매장이다. ‘바이올가 김해진영점’은 교통의 거점이자 대형 점포나 백화점 등이 분포한 진영읍 중심 상업 지구에 위치했다. 신규 매장은 올가의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 코너를 집중 배치하고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풀비타(Fullvita) 상품을 강화했다.
◇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 15주년 축하 파티’ 성료

일동후디스가 청담동 ‘더 클래스 청담’에서 ‘후디스 산양유아식 15주년 축하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5주년을 기념해 ‘산양유아식’을 먹고 자란 ‘산양둥이’들의 생일도 함께 축하하며 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15명의 아기와 엄마, 아빠도 함께 참석했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최초의 산양유아식 제품으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 원유를 착유해 신선하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슬기로운 아빠생활’ 육아 응원 캠페인
매일유업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육아 포털 매일아이닷컴에서 ‘슬기로운 아빠생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아빠들의 공동육아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예비부모 또는 초보부모가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아빠육아 및 가사일을 인증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아빠의탄생 #매일아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유모차, 키즈쇼파 등 다양한 육아 용품 및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코카콜라 토레타, 박보영∙양세종이 광고 현장 공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두번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야외 공원에서 캐치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싱그러운 공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사한 나들이룩을 한 박보영과 양세종은 밝은 표정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정현의 폭발적 에너지 담은 광고 공개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정현과 함께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올해 파워에이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테니스 선수 정현이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고강도의 훈련을 이겨내는 장면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는 정현 선수가 파워에이드를 즐기며 땀에 흠뻑 젖은 채 서브 훈련, 스매싱 훈련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