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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초여름 날씨 대비 '투습 기능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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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초여름 날씨 대비 '투습 기능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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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어텍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신발업계가 여름을 대비해 내부의 땀을 증기 형태로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 제품들을 내놨다.

30일 신발업계에 따르면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기술이 적용된 금강제화 ‘바이오소프 MIX3601KR11’ 제품은 완벽한 방수와 투습 기능 덕분에 1년 365일 신어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랜드로바 MAX9715FO21’제품도 방수·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기술이 적용돼 비와 같은 물기를 신발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고, 몸에서 나는 땀을 외부로 배출시킨다. 와즈 ‘러버 로퍼’는 고무 소재가 적용돼 방수 기능을 제공해 비에 젖어도 금방 건조된다.
신발업계 관계자는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더위로부터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캐주얼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투습 기능이 포함된 신발 제품으로 더운 여름을 대비하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