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복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가 오는 7월 브라질에 출시된다. LG전자는 G7 씽큐와 G7 씽큐 플러스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최대 시장인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중남미 시장에서 133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해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