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5.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상업용으로 이용 중인 구월동 1475번지로 ㎡당 920만원, 최저 개별공시지가는 도로로 이용 중인 장수동 산56-1번지로 ㎡당 610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 오는 7월 2일까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의 과세 자료 및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자료로 활용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 032-453-6152,4)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