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5명이 참여하고,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 5명이 참석한다.
정치권은 북미정상회담과 남북고위급 회담등이 지방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누리꾼들은 “남북정상회담등을 거치면서 평화반대세력이 분명히 드러났다” “평화가 답이다” “평화 훼방꾼이 누구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