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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반대세력 분명히 드러났다"... 오늘 남북고위급회담 등 6· 13 지방선거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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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반대세력 분명히 드러났다"... 오늘 남북고위급회담 등 6· 13 지방선거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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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이 1일 오전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우리 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5명이 참여하고,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 5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담은 군사당국 회담과 6.15 공동행사 추진, 8.15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은 북미정상회담과 남북고위급 회담등이 지방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누리꾼들은 “남북정상회담등을 거치면서 평화반대세력이 분명히 드러났다” “평화가 답이다” “평화 훼방꾼이 누구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