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교육과학 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노벨과학페스티벌에 참여해 "전국에서 최초로 설 후보의 과학인재 만들기 프로잭트 서막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so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탐구 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하여 대전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노벨과학 수상자가 배출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설 후보는“대전의 과학교육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고, 관련 교육에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과학관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설 후보는“현재까지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2, 30년 후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된 만큼 역량을 집중해 미래 노벨 과학인재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