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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경기북부지역 관광객 유치 효자노릇 톡톡... 감악산 출렁다리 등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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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경기북부지역 관광객 유치 효자노릇 톡톡... 감악산 출렁다리 등에 쏠리는 눈

KBS화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KBS화면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경기북부 관광객 유치에 하늘다리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개장한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경기 북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개장 두 달 만에 70만 명이 다녀가 지역경제에도 활력소가 되고 있다.

2016년 9월 개통한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에는 벌써 120만 명이 방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주 전 개장한 한탄강 하늘다리도 15만 명이나 다녀갔다. 한탄강 협곡의 비경을 즐길 수 있어 3주 만에 15만 명이 방문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