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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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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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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페이스북 캡쳐
서울시 홍보대사인 배우 한예리가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서울시 주관으로 거행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할 예정이다.

서울현충원 추념식은 오전 9시 55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 공연 및 추모 헌시 낭송, 대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헌화 및 분향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대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학생 및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추념사는 윤준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맡는다. 국악인 왕기철이 추념 공연을 한다. 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를 가수 알리의 선도로 서울시립합창단과 합창한다.

동작구청은 현충원 주변 주차와 정차 질서를 계도하는 한편, 인근에 있는 동작주차공원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해 주차 혼란을 줄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