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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서예지, 화기애애 현장 비하인드 "무법 로펌 식구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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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서예지, 화기애애 현장 비하인드 "무법 로펌 식구들 너무 좋다"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하재이로 활약하는 서예지(오른쪽 두번째)가 4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극중 태광수 역의 김병희(왼쪽 첫번째), 금강 역의 임기홍(오른쪽 첫번째), 금자 역의 서예화(왼쪽 두 번째)와 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하재이로 활약하는 서예지(오른쪽 두번째)가 4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극중 태광수 역의 김병희(왼쪽 첫번째), 금강 역의 임기홍(오른쪽 첫번째), 금자 역의 서예화(왼쪽 두 번째)와 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무법 변호사' 하재이 역의 서예지가 무법 로펌 식구들과 담은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서예지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무법 로펌에서 함께 일하는 태광수 역의 김병희, 금강 역의 임기홍, 금자 역의 서예화와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수트를 입은 김병희, 흰색 목장갑을 낀 임기홍, 모자를 쓰고 엄지 처척을 하고 있는 서예화가 서예지와 다정하게 가벼운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ㅋㅋ태실장님이랑 금강이다!! 사진만 봐도 너무 웃겨요ㅋㅋㅋ빨리 무법데이 왔으면", "세젤예", "무법변호사 파이팅", "금자씨랑 케미 너무 좋아요", "무법로펌 식구들 너무 재밌고 짱짱"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8회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이 안오주(최민수 분)가 설계한 덫에 빠져 외삼촌 최대웅(안내상 분)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게다가 안오주는 기성저축은행장을 협박해 그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고 오주그룹 주식 전부를 차문숙(이혜영 분)의 아버지인 故 차병호 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로써 안오주를 이용해 명예욕과 물욕까지 거머쥐려는 차문숙의 탐욕이 드러나 소름을 선사했다.

차문숙은 또 눈에 가시인 하재이를 서울로 돌려보내기 위해 하재이 아버지 하기호(이한위 분)를 집으로 불러들여 딸과 대립하게 해 공분을 샀다.
반전으로는 실종된 하재이 어머니 노현주(백주희 분)가 차문숙의 개인 지압사로 들어가 기대감을 높였다.

봉상필이 안오주의 덫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무법 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