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태국 팬미팅 근황 "예쁜 미소…승승장구 하시길"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태국 팬미팅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해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팬미팅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팬들에게 두 손을 모으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팬들과 단체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 또 검정색 모자를 쓰고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따뜻한 마음...예쁜 미소....모두 다 감동이었어요~^^ 승승장구 하시길", "팬미팅 축하합니다", "일본에서도 팬미팅 해주시면 좋겠어요", "해인씨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저도 자꾸 웃게 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뒤에서 응원 많이 할께요 화이팅~~~^^"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2일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정해인, 구름 뚫고 날아와 밥 잘 사주는 예쁜 태국 누나들과 마주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태국 팬미팅은 전석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정해인은 이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를 직접 부르는 등 팬들과 교감했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4살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를 실감나게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