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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이다인, 단발 변신 연기 투혼 "청순+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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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이다인, 단발 변신 연기 투혼 "청순+예쁨"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경찰 이연지로 열연하는 배우 이다인이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 연기혼을 불태우고 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처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경찰 이연지로 열연하는 배우 이다인이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 연기혼을 불태우고 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이리와 안아줘' 이연지 역의 이다인이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변신해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미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평소 긴 생머리에서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 하지 말라구 했는뎅..... 근데 진짜 어울려요", "청순하면서 예쁘기까지 볼 때마다 좋아좋아", "이분 이리와 안아줘 나오심", 나도 단발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이연지로 활약하는 이다인은 경찰대를 졸업한 후 강남서에서 채도진(윤나무, 장기용 분)과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연지는 김종현(권혁수 분)와 함께 사이코패스 윤희재(허준호 분)의 아들로 손가락질 받는 채도진을 말없이 응원중이다.

앞서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2회 말미에 이연지는 한재이(진기주 분)가 의뢰한 피 묻은 망치 사건을 채도진이 맡는 것을 지켜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다인이 경찰 이연지를 연기하기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 투혼을 불태우는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