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는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홍보대사를 말한다.
BMW 코리아는 탄탄한 체격과 스피드는 물론 얼음 위에서 완벽한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켈레톤 경기 특성을 고려해 윤성빈 선수를 BMW의 사륜구동 SUV 라인업인 X 패밀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성빈 선수는 이날 부산 모터쇼 BMW 전시관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뉴 X2를 타고 나와 홍보대사 선정 소감과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윤 선수는 지난 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
뉴 X3가 전달됐으며, 향후 1년 동안 X 패밀리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인 뉴 X2와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뉴 X5 등 다양한 모델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BMW가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X 패밀리를 직접 타고 다니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