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KBS·MBC·SBS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에서 “지난주 서울 용산에서 무너진 건물은 52년 된 노후한 건물”이라며 "현재 서울은 이처럼 축대가 무너질듯한 재개발·재건축이 시급한 건물이 너무 많아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물건너 갔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단일화를 한다해도 지지율이 박원순 후보을 넘지 못할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민주당 후보는 49.3%,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10.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