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평촌 청약자수는 총 6만 여명으로 지난 2016년도 8706건이 몰린 평촌 더샵 아이파크 기록을 넘어서면서 안양시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기록을 세웠다..
최고 경쟁률은 46 B㎡ 타입으로 5가구 모집에 564명이 신청해 112.8대 1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근에 호계근린공원, 어린이 공원등이 있고, 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도 단지 인근에 들어서 향후 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당첨만 되면 거액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