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코인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걷기, 뛰기, 피트니스 등 적당한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고 규칙적으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면 ‘칼로리코인’으로 보상하는 헬스케어 보상 플랫폼이다.
이번 MOU는 관련 기업과 단체를 칼로리코인 플랫폼에 참여시켜 지속 가능하며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블록체인 생태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에 따라 체결됐다고 CLC 파운데이션은 설명했다.
한편 CLC 파운데이션은 미국 AT&T 벨 연구소, 현대전자를 거쳐 한국전자인증 사장을 역임한 안성진 COO와 한국 최초 블록체인 LAB을 공동창업한 정승채 CEO, 전 퓨처시스템 창업자인 이철호 CTO 등이 지난 3월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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