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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하남으로 거처 옮겼다…"목격담 나돌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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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하남으로 거처 옮겼다…"목격담 나돌더니"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서울에서 경기도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서울에서 경기도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홍상수(58) 감독과 배우 김민희(36)가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타뉴스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 부모님이 거주하는 경기 하남으로 최근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앞서 하남의 대형 마트와 식당 등에서 목격된 바 있다. 둘의 데이트에는 김민희의 아버지가 동행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아내와 이혼 과정에 있는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김민희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