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에 담긴 역사 속으로'...화폐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기사입력 : 2018-06-11 15:34 (최종수정 2018-06-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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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한국조폐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모든 예술은 당대의 시대를 작품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의미를 획득한다.

여기에 화폐에 새겨진 인물을 통해 역사기행을 할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일정은 오는 12일(화)부터 7월 8일(일)까지이며 슬로건은 '화폐, 얼굴이 말하다'이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얼굴’이라는 주제는 존재를 다루는 지극히 개인적인 표현의 영역이다"면서 "하지만 동시에 당대의 표현기법과 시대정신, 사회적 이슈를 담아내는 도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념주화 ‘세계의 역사를 꽃피운 인물 18인’, ‘멸종되고 사라져가는 동물 24종’ 시리즈와 ‘한국역사를 빛낸 100인’ 기념메달 시리즈, ‘추억의 만화’ 우표 시리즈 등 총 190여점을 소개한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한나영 학예사는 “조폐공사가 만드는 기념주화와 메달, 우표 등은 당시의 사회 문화적 이슈와 역사를 담고 있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물을 보면서 박물관 30년 역사도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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