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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 지명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 싱가포르 본섬서 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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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 지명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 싱가포르 본섬서 800m

6·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다. 이미지 확대보기
6·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다.
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동서길이 4㎞, 남북길이 1.6㎞이다.
지명은 말레이어(語)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 1970년대까지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됐다.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월드와 음악 분수 등이 있다.

아시안빌리지에서는 각 민족별 예술품과 전통음식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희귀석박물관·싱가포르역사박물관·해양박물관 등 3개 박물관이 있다. 남쪽 해안에는 실로소·센트럴·탄종해변 등의 휴양시설이 있고, 각종 해양 스포츠 시설이 구비돼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