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희건설은 전일 한국지뢰제거연구소와 ‘국내(DMZ 및 접경지역포함)외 지뢰제거사업’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고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제협력의 초석이 될 국내외 지뢰제거 및 남·북 교류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서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국내 유일한 지뢰제거 전문 연구단체다. 실제로 경의선철도 및 남북도로연결,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 양구 두타연 이목교 지역에서 직접 다량의 지뢰를 제거한 실적을 지니고 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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