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대욱 부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였으며 환인제약, 서울제약, 삼천당 제약 등에서 생산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품질관리 및 생산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오성호 전무는 30년 동안 부광약품에서 병원사업 본부장, 영업총괄 본부장을 지내면서 호흡기, 소화기, 내분비, 비뇨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많은 품목을 성공시킨 영업 전문가이다. 오전무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영업•마케팅 역량을 극대화 시켜 목표 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