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KIA 헥터 장염으로 선발 취소… 황인준 대체

공유
0

KIA 헥터 장염으로 선발 취소… 황인준 대체

이미지 확대보기
KIA 타이거즈 오른손 투수 황인준이 개인 처음으로 선발로 1군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 선발을 헥터 노에시에서 황인준으로 교체했다.
헥터가 장염 증세로 복통을 호소했고, KIA는 KBO에 선발 교체를 통보했다.

지난 2015년 KIA에 입단한 황인준은 올해 5월 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황인준은 NC전 포함 9경기에서 구원으로만 나서 16이닝 15피안타 8실점(7자책)을 기록했다.

승, 패, 세이브, 홀드는 기록하지 않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4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