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빔 HD는 지상파와 연결해 TV를 바로 시청 할 수 있는 'DDT' 안테나가 내장된 프로젝터로, 최대 100인치의 고화질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고 최대 2.5 시간의 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젝터는 HDMI 연결해 케이블 또는 위성 접속으로 TV와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나 TV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사용자가 공유한 스크린 시스템을 이용해 프로젝터로 컨텐츠를 전송할수 있고, 블루투스를 통해 추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다.
LG전자 콜롬비아법인 관계자는 “시네빔 HD 휴대용 프로젝터는 지상파 신호와 연결이 가능하다"며 "특히 100인치 사이즈가 축구 등 스포츠 경기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