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5G 주파수할당 경매에서 3.5㎓는 100㎒ 대역폭을, 28㎓는 800㎒ 대역폭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초광대역 전국망 5G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주파수는 앞으로 KT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자, 산업과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KT는 이를 활용해 5G 선도 통신사업자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