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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리온 일동후디스 농심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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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리온 일동후디스 농심켈로그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오리온, 꼬북칩 누적매출액 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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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지난해 3월 출시한 ‘꼬북칩’이 누적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이후 매일 1억 원 이상 팔린 것으로, 판매량으로는 4600만 봉에 달해 우리나라 국민이 약 한 봉씩 먹은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최초 4겹 스낵인 꼬북칩의 독특하고 풍부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데 따른 것이다.

◇ 일동후디스, 앤업카페 누적 판매 4000만개 돌파

종합식품기업 일동후디스의 300㎖ 텀블러 스타일 컵커피 ‘앤업카페’가 누적 판매 4천만개를 돌파했다. ‘앤업카페’는 대한민국의 RTD 컵커피 시장의 판도를 바꾼 제품이다. 200~250㎖ 용량의 제품이 보편화되어 있던 컵커피 시장에 300㎖라는 대용량 컨셉으로 차별화를 두어 대용량 컵커피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 농심켈로그, 디스펜서 증정 이벤트 진행

농심켈로그가 소비자들이 시리얼을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시리얼을 보관할 수 있는 ‘켈로그 디스펜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켈로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보다 맛있고 재미있게 시리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고객 5천명에게 시리얼 디스펜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