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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 데프콘 마음 흔들었던 주인공? "데프콘 그만 흔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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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 데프콘 마음 흔들었던 주인공? "데프콘 그만 흔들어라"

이향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향과 가수 데프콘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던 방송이 새삼 화제륾 모으고 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향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향과 가수 데프콘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던 방송이 새삼 화제륾 모으고 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이향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프콘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던 방송이 새삼 화제륾 모으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강원도 고성 편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시청자들에 목소리를 들려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유 시간을 얻기 위해 전화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에게 전화번호를 받은 김준호는 상대가 누군지 모른 채로 전화를 걸었고, 퀴즈 대결을 마치고 상대가 KBS N 이향 아나운서임을 확인했다.

과거 '1박2일'에서 이향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던 데프콘은 이향 아나운서가 최근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소식을 언급하며 질투했다.

이에 이향 아나운서는 "지금 질투하시는거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이향 아나운서에게 "데프콘을 그만 흔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명지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5년 SPOTV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KBSN에 입사,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최희 아나운서를 잇는 야구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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