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강원도 고성 편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시청자들에 목소리를 들려준 바 있다.
과거 '1박2일'에서 이향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던 데프콘은 이향 아나운서가 최근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소식을 언급하며 질투했다.
이에 이향 아나운서는 "지금 질투하시는거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이향 아나운서에게 "데프콘을 그만 흔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명지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5년 SPOTV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KBSN에 입사,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최희 아나운서를 잇는 야구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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