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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수리온 수출모멘텀 재조명…외인매수에 주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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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수리온 수출모멘텀 재조명…외인매수에 주가 꿈틀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강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9% 상승한 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3175주 순매수중이다.

한편 김익상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KUH-1 수리온은 금년초 미국 미시건주 마켓에서 실시된 체계결빙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그동안 지적된 수리온 헬기의 비행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켰다”며 “ 향후 육군으로의 공급 재개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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