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 장관, OPEC 증산에 동의 시사

기사입력 : 2018-06-21 10:54 (최종수정 2018-06-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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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비잔 잔가네 석유부 장관은 22일 OPEC 회원국과 비회원 산유국 총회를 앞두고 원유 증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비잔 잔가네 이란 석유부 장관은 20일(현지 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 산유국 총회를 앞두고 양자가 합의한 감산 정책을 중단하고 증산에 동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잔가네 석유부 장관은 "최근 몇 달 간 감산 목표 준수 비율은 150%에 가까워 OPEC가 증산 준수율 100%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합의는 필요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베네수엘라와 리비아가 원유 생산을 중단한 이후에도 감산 목표 이상으로 감산해 온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소폭 증산에 동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준수 비율을 현재 150% 수준에서 100%로 되돌리려면 시장에 공급되는 원유는 적어도 하루 100만배럴 증가하게 된다.

OPEC은 22일 총회를 열고 생산 정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부국장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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