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한국산 중장비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수입제품은 30t과 80t 크기의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로 물량 주문까지는 평균 2~3개월 소요될 예정이다.
코벡신은 이들 장비를 인도네사어에 들여와 광업 및 건설 현장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은 인도네시아 중장비 시장은 중장기적으로는 연평균 9%가 넘는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12%가 넘는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