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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월드컵 최대 스폰서…목적은 월드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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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월드컵 최대 스폰서…목적은 월드컵 유치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러시아 월드컵의 주요 스폰서 12개 기업 중 3분의 1인 4개 기업은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비록 중국팀은 출전하지 못했지만 글로벌 가전업체 하이센스(Hisense)와 스마트폰 비보(VIVO), 유제품 멍녀우(蒙牛), 그리고 부동산에 이어 영화계에 진출한 거대기업 완다(Wanda)는 이번 대회에 약 9000억원 가량의 막대한 광고비를 투자했다. 그리고 이러한 대대적인 투자에 대해 "중국이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