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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 대 블록체인 연구센터 발족, 대학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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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 대 블록체인 연구센터 발족, 대학 사상 처음

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세변동률= 비트코인 (-1.80 %) 이더리움 (-4.86 %) 리플 (-2.33 %) 비트코인 캐시 (-4.87 %) 이오스 (-5.21 %) 에이다 (-3.29 %) 트론 (-3.77 %) 대시 (-4.93 %) 모네로 (-4.32 %) 비체인 (-3.45 %) 이더리움 클래식 (+0.05 %)

가상화폐 양도세 쇼크 일파만파,  미국 스탠포드대 사상 첫 연구센터 발족…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삼총사 흔들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양도세 쇼크 일파만파, 미국 스탠포드대 사상 첫 연구센터 발족…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삼총사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들이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23일 미국 증시와 가상화폐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책은 123조 2728억원 비트코인 개당 시세는 731만원이다. 전일대비 13만4000 원,비율로는 1.80 %떨어졌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55조 5078억원 이더리움개당 시세는 56만7500 원이다. 전일대비 2만9000 원, 비율로는 4.86 %떨어졌다.

리플 시가총액은 22조 4016억원이다. 리플 개당 시세는 585 원이다. 전일대비 14 원, 비율로는 2.33 %) 하락했다.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선도 3인방으로 불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이 일제히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종목별 시세변동률은 비트코인 캐시 (-4.87 %) 이오스 (-5.21 %) 에이다 (-3.29 %) 트론 (-3.77 %) 대시 (-4.93 %) 모네로 (-4.32 %) 비체인 (-3.45 %) 이더리움 클래식 (+0.05 %) 등 이다.

정부가 가상화폐거래에 10%의 양도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로 투자분위기가 위축되고 있다.

빗썸 해킹 후유증도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암호화폐 실시간 시세
코인명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비트코인 123조 2728억 7,310,000 원 -134,000 원 (-1.80 %)
이더리움 55조 5078억 567,500 원 -29,000 원 (-4.86 %)
리플 22조 4016억 585 원 -14 원 (-2.33 %)
비트코인 캐시 15조 6933억 936,000 원 -48,000 원 (-4.87 %)
이오스 9조 4418억 11,080 원 -610 원 (-5.21 %)
에이다 4조 2677억 176 원 -6 원 (-3.29 %)
트론 3조 3230억 51 원 -2 원 (-3.77 %)
대시 2조 2578억 279,600 원 -14,500 원 (-4.93 %)
모네로 2조 0864억 130,600 원 -5,900 원 (-4.32 %)
비체인 1조 8582억 3,350 원 -120 원 (-3.45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8511억 18,900 원 +10 원 (+0.05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조 7915억 182 원 -14 원 (-7.14 %)
오미세고 9869억 9,870 원 -190 원 (-1.88 %)
퀀텀 9603억 10,900 원 -680 원 (-5.87 %)
제트캐시 8451억 202,600 원 -12,400 원 (-5.76 %)
아이콘 8062억 2,101 원 -157 원 (-6.95 %)
질리카 6686억 90 원 -6 원 (-6.25 %)
애터니티 5835억 2,640 원 -136 원 (-4.89 %)
비트코인 골드 5539억 32,650 원 -2,650 원 (-7.50 %)
제로엑스 4614억 847 원 -71 원 (-7.73 %)
스팀 4233억 1,674 원 -77 원 (-4.39 %)
어거 4071억 33,120 원 -3,890 원 (-10.51 %)
골렘 3151억 384 원 -26 원 (-6.34 %)
스트라티스 3084억 3,115 원 -185 원 (-5.60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635억 77 원 -4 원 (-4.93 %)
에이치쉐어 2465억 5,800 원 -430 원 (-6.90 %)
루프링 2150억 380 원 -23 원 (-5.70 %)
미스릴 1426억 473 원 -23 원 (-4.63 %)
카이버 네트워크 1346억 1,008 원 -56 원 (-5.26 %)
에토스 1200억 1,583 원 -111 원 (-6.55 %)
파워렛저 986억 264 원 -19 원 (-6.71 %)
모나코 885억 5,205 원 -190 원 (-3.52 %)
기프토 865억 165 원 -8 원 (-4.62 %)
왁스 833억 124 원 -4 원 (-3.12 %)
텐엑스 698억 645 원 -22 원 (-3.29 %)
가상화폐 양도세 일파만파,  미국 스탠포드대 사상 첫 연구센터 발족…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삼총사 흔들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양도세 일파만파, 미국 스탠포드대 사상 첫 연구센터 발족…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삼총사 흔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대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연구하는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스탠포드 대학은 이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 전문가인 댄 보네(Dan Boneh)와 데이빗 마지어스(David Mazieres)가 이끄는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스탠포드 대의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연구센터에서는 최적의 블록체인 실행 가능성을 밝히는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

스탠포드대는 이와 함께 연구 이니셔티브의 스폰서로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 프로토콜 연구소(Protocol Labs), 인터체인 재단(Interchain Foundation), 오미세고(OmiseGO), 디피니티 스티프텅(DFINITY Stiftung),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등을 공개했다.

스탠포드 연구센터 설립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새로운 기원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더리움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연구센터의 설립과 관련하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 스탠포드는 블록체인의 발전과 실제 적용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 연구센터는 또 학생 및 기술자들에게 블록체인 설계 관련 교육 커리큘럼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