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도 높아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틀 이상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와 영남, 전남 지방을 중심으론 폭염 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볕이 강한 낮 1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바깥활동을 자제하시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야한다.
23일 서울 낮 기온 30도, 대전 31도, 대구와 강릉 33도로 7월 말에서 8월 초순에 해당하는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더 올라가 24일은 32도, 그리고 월요일은 33도까지 올라서 또다시 올 최고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