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27회 패밀리 콘서트 개최
롯데면세점은 한류 콘서트 행사인 ‘제27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10여만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모였다. 방탄소년단, B1A4, 블랙핑크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탱키패밀리’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두타몰, ‘2018서바이벌패션K’ 참가자 모집
두타몰은 서울시, 동대문미래재단,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CEO형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는 ‘2018 서바이벌패션K’ 콘테스트를 25일 참가접수를 시작으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소개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 동영상을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는 두타몰 매장 1년 무상 운영, 창업지원금 3000만원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세븐일레븐,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결의대회’ 개최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파트너사와 함께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를 포함해 PB 및 푸드상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절기를 대비하여 위생기준 강화 및 준수, 높은 품질의 상품 생산, 신선한 원재료 사용 등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CU, 월드컵 멕시코전 앞둔 23일 매출 증가
◇GS25, 최근 3년간 1일 기준 맥주 최대 판매량 기록
GS25는 월드컵 멕시코전을 앞둔 지난 23일 전국 점포의 맥주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최근 3년간 최고로 많은 184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거리 응원이 열린 곳 주변 점포의 매출이 많게는 6.4배, 적게는 2.7배 증가했다. 매출이 가장 많이 오른 매장에서 맥주는 7406%, 쿠키·스낵은 851%, 아이스크림은 674%, 냉장 안주류는 562%, 음료는 527% 매출이 상승했다.
◇세븐일레븐, 멕시코전 앞두고 매출 상승
세븐일레븐은 멕시코와의 월드컵 예선 2차전 영향으로 지난 23일 전국 편의점 매출이 전체적으로 전년 같은 요일(17/6/24) 대비 13.4% 상승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을 앞둔 22시~24시 매출 증가율은 30.1%에 달했다. 맥주, 냉장식품, 안주류, 스낵 과자류 등이 잘 팔렸다. 길거리 응원이 펼쳐졌던 시청 및 광화문 일대 10여 점포의 저녁 시간대(18~24시) 매출은 8배 가량 상승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