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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중동독점판매 주가모멘텀?…외인매수에 반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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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중동독점판매 주가모멘텀?…외인매수에 반전 주목

최성해 기자

입력2018-06-26 09:15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18% 하락한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다. 하지만 낙폭이 크지 않은데다 외인이 사자에 나서고 있어 주가가 반전할지 주목된다.

메릴린치는 1만7909주 사자로 순매수상위 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5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맵)가 중동 국가의 인플릭시맵 바이오의약품 입찰 경쟁에서 승리해 독점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파트너사인 '히크마'를 통해 이들 국가에 본격적으로 '램시마' 공급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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