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공기업들이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의실에서 한국부식방식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협약한 내용은 ▴국가 주요시설물의 부식 및 방식기술 정보공유 ▴국가 주요시설물의 부식 및 방식기술 연구수행 협력 ▴국가 주요시설물의 부식 및 방식기술 교육 협력 ▴국내·외 방식기술 자격자의 시설물관리 기반 마련 등이다.
공단 유동우 국가시설관리본부장은 “학회와 공단이 적극적인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